싫은 캐릭터 6 연속, 1만 5천 원 날리고 중고 커뮤니티로 직행. 어느 날 시내의 가챠샵을 재미로 둘러보다가 정말 귀여운 가챠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잠자는 포켓몬 가챠라고, 각자의 포켓몬들이 자는 모습을 가챠로 팔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조그마하게 새로운 피규어 라인을 만들고자 결정을 하고 몇 번 뽑기를 시도했습니다. 저는 그냥 피규어를 늘 컴퓨터로 주문을 했는데 가챠는 뽑기처럼 돌려서 개봉을 하는 거라 랜덤성이 있고 더 두근두근 되는 맛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가챠의 세계에도 들어왔습니다. 포켓몬 가챠, 싫은 캐릭터 6연속에 1만 5천 원가챠는 일반 피규어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크기도 작긴 하지만 그 작은 피규어 안에 구성되어 있을 건 다 구성되어 있고, 귀여운 건..
블랙 오더 5종 풀세트, 구매하는데만 1~2년 걸렸고, 포기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이 전에 마블 구입기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풀었었습니다. 대부분의 마블 캐릭터는 이리저리 다양한 업체들을 통해 구매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단은 블랙오더였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어벤저스 인피니트워와 엔드게임에 나왔던 캐릭터들로 악당을 지칭하는 그룹입니다. 저는 피규어를 수집할 때도 영웅만 있으면 안 되고 항상 어둠(악당)이 있어야 더욱더 빛이 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악당 중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정말 많습니다. 블랙오더 피규어 5종 풀세트, 1~2년이 걸렸다.다른 피규어들은 다 잘 도착을 했었으나, 이 블랙오더 피규어 5종은 늦게 발매 예약이 되기도 했고, 그때 당시에 친했던 지인의 대행업체에 맡..
브라질에 위치한 피규어 회사(아이언스튜디오)의 마블 엔드게임 피규어 떼샷(전체샷)을 보고 마블도 수집 시작. 저는 처음에는 원피스만 모아서 진열장 전부를 꽉 채워야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언스튜디오의 마블 떼샷을 보고 생각이 바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핫토이라고 굉장히 피규어의 퀄리티가 좋고 인기가 가장 많은 회사와 달리 아이언스튜디오는 얼굴이 조금씩 뭉그러뜨려져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퀄리티도 중요시하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저는 전체적인 조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못생겨도 전체적으로 조화가 멋지면 정말 멋져 보이더라고요. 피규어 수집 시작, 브라질 스튜디오 떼샷 한 장저는 남들이 마블스튜디오의 어벤저스 인피니트워, 엔드게임으로 한창 떠들썩했을 때 저만 혼자 취업준비로 챙겨보지 못..
마블 피규어만 30개, 원피스 피규어는 자잘한 것 포함하면 150개가 넘음. 현재 제가 10년 넘게 수집가로 활동해서 가지고 있는 피규어의 개수입니다. 물론 정확하게 센 건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200개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중에 약 120개 정도는 제 신혼집에 멋진 장식장 안에 진열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부모님 집의 낡은 장식장에 진열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때까지 피규어를 수집해 오면서 피규어 수집에 대한 오해와 저만의 방식으로 했던 것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피규어 수집 비용, 200~250만 원짜리가 최고가10년 동안 약 200개의 피규어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간 사고팔았던 것들까지 계산했을 때 수집했던 비용이 대략 2,000~3,000만 원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비싸고 퀄리티 좋..
일본 호텔 가운 안주머니에서 만 엔 횡재, 첫 피규어 구매. 그때 당시 13살이었던 나는 1만 엔이 정말 큰돈인지도 모르고 그저 돈을 주웠다는 기분 좋은 생각에 맛있는 걸 사러 호텔 상점에 가서 열심히 둘러보았습니다. 호텔에 있는 상점은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도였고, 그중에 제 눈에는 맛있는 일본 과자들과 피규어가 눈에 보였습니다. 그때 당시의 저는 고민에 빠졌다가 결국에는 피규어를 샀습니다. 왜 과자가 아닌 피규어를 구매했는지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한번 더 얘기해 드릴게요. 피규어 입문, 일본 호텔 만 엔 횡재내가 13살이었을 때 가족끼리 패키지여행으로 일본여행을 갔었습니다. 여행 도중 온천이 딸린 호텔 숙소를 묵게 되었고, 동생과 한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온천을 즐기고 이제 가운을 입고 나왔..
밤 12시 넘게 올리면 '기다렸습니다. 이제 확인했으니 잠들러 가볼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라는 댓글이 달림, 이런 멘트 들으면 지쳤던 저에게 다시 한번 힘을 주는 그런 멘트였습니다. 이게 어떤 글이었냐면 제가 한 레진 피규어 수입 대행업체 카페의 소식통 스태프로 있으면서 매일매일 소식을 올려줬고, 이와 함께 그 기록을 잊지 않기 위해 블로그를 열어 같이 관리를 했었었 던 것입니다. 이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였냐면 바로 제가 그동안 열심히 모았던 자료들을 총 정리하고 최신 소식들을 전해주는 블로그였었습니다. 레진 피규어 도감, 혼자 3만개를 기록했다.저의 블로그는 일명 '레진 피규어 도감'으로 만들었습니다. 주로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가 메인으로 기록하는 블로그였고, 이외에도 자잘한 만화 등 제가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