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장식장은 여는 문이 미세하게 보여서 장식장이 갈라져 보이는 느낌이 나요. 항상 수집가들은 피규어 장식장을 고민할 때 전면 장식장과 후면 장식장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고들 합니다. 전면 장식장은 말 그대로 앞에서 여는 장식장이고, 후면 장식장은 말 그대로 뒤에서 여는 장식장입니다. 저 또한 고민을 엄청 많이 하였고, 결국엔 저는 전면 장식장도 썼고, 후면 장식장도 써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각각 사용했던 후기와 제가 생각한 장단점들 그리고 앞으로 추천은 어떤 거 하는지 읽어주시면 다음 포스팅도 더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VS 후면, 문 경계선 하나 차이앞서 간단하게 정의(?)를 말씀드렸습니다. 전면 장식장은 앞에서 열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고, 후면 장식장은 뒤에서 열 수 있도록..
발판 간과했다가 장식장에 쓰러진 캐릭터가 생김. 피규어를 구매하게 되면 90프로 발판이 같이 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보면은 발판이 왜 필요한가 싶긴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한 적이 많았지만 그냥 두기엔 재료가 아까워서 항상 발판을 끼워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중고로 피규어를 구매했을 때 발판이 없었던 때가 있어서 그냥 세워본 적이 있었는데, 그냥 픽 쓰러져있게 되었습니다. 그놈의 발판 때문에 제가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 이야기를 좀 풀어보려고 합니다. 피규어 수집, 발판을 간과한 순간피규어들 보면 다양한 모양의 발판들이 있습니다. 가장 정석적(?)이라고 해야 하는 발판은 팔각형의 발판입니다. 여기에 지지대까지 더하면 이제 어떤 자세를 취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바쳐줄 수 있..
기대하던 피규어가 와서 열어봤는데 몸통과 팔이 부러져서 왔더라고요. 제 맘도 부러진 것 같았습니다. 피규어 수집가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고, 겪은 사람도 많고, 가장 싫어하는 순간이 피규어가 부서졌을 때입니다. 물론 실수로 제가 직접 부서뜨렸다면 조금은 덜 마음이 아팠겠지만 특히나 중국에서 오는 배송이 많은데 이 배송이 올 때마다 부서져 있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환 반품도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이 일을 겪었는데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해 풀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임펠다운 디오라마, 마젤란 베놈을 중심에 두기까지제가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임펠다운 디오라마를 엄청 힘주어 구상을 하였습니다. 그 시작 계기도 이번에 말할 피규어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유명하..
야금야금 모아 샀는데 돌아보니 3,000만 원.. 인지하지 못했다. 피규어 수집을 한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10년 동안 피규어 수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3,000만 원이면 그렇게 많이 쓴 편은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 그냥 돈으로만 보게 된다면 작지 않은 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고차도 괜찮은 걸로 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음으로 지금 진열된 제 장식장을 보게 된다면 굴러다니지도 않는데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제 평생 취미로 가져간다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피규어 수집 비용, PVC vs 레진 차이피규어 제작할 때는 PVC 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과 레진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나뉩니다. PVC가 ..
컨셉 해칠 것 같아 불만이지만, 타노스 좌상 앞에 배치를 하게 됐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컨셉이 아닌 피규어들이 생기게 되면 딱히 장식장에 진열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택배가 왔었던 큐포스켓 회사의 원더우먼이 왔을 때도 여전히 진열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이 피규어를 보게 되었고 어느샌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타노스 좌상 앞에 떡하니 배치가 되어있었던 겁니다. 자 이제 무슨 사유로 원치 않던 피규어를 전시하게 되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피규어 컨셉과 다른 큐포스켓 받았는 경위와 활용도큐포스켓 제품을 선물을 받았었는데, 이 경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다름 아닌 여러 피규어 커뮤니티를 활동 중에 네이버 밴드에 있던 피규어 수집 판매 커뮤니티에..
에이스가 루피 대신 아카이누한테 몸에 구멍이 뚫려도 끝까지 루피를 막아주는 형의 마음이 그려진 장면. 이 장면을 저는 SD사이즈로 하여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원피스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던 슬픈 명장면 중에 명장면입니다. 이때 당시 학교 내에서는 원피스를 안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며, 에이스를 좋아하는 무리가 많은 만큼 에이스가 죽는 모습을 보고 다들 울기도 했고, 화를 내기도 했으며,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했었습니다. 원피스 SD피규어, 타오바오서 25~35만 원이 장면 잊을 수가 없었는데, 다들 이 장면을 피규어로 낸다면 인기도 없었다고 생각을 했는지, 이와 관련된 피규어는 많이 없었습니다. 피규어 수집 초창기 때 한번 나왔었지만 한정수량 도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