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트가 아닌데 이게 제대로 입혀지고 잘 맞겠어? 하고 입혀봤는데 정말 신기하게 찰떡으로 입혀지고 어울리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커스텀이라는 것도 웃기지만 일반 피규어에 옷 신발 소품을 사서 입혀본 첫 번째이자 마지막 사례의 피규어 입니다. 피규어 커스텀 방법에도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레고 커스텀도 있고, 기존 피규어를 개조하는 경우도 있고, 제가 한 방식처럼 옷 같은 소품을 이용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저는 다른 방식을 안 하고 소품을 이용해서 만들었는지 밑에서 풀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피규어 커스텀, 슈프림 후드티가 루피한테 찰떡저는 다른 사람들의 피규어 진열 및 피규어 개봉 후기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구매하기 전에 이 피규어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 수준인..
금괴 모양 장난감 안에 500만 원이 들어있었다. 진짜 500만 원짜리 금괴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랬으면 좋았을뻔했습니다. 그러면 금값이 그때 이후로 엄청 올라서 아마 돈을 더 많이 벌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서프라이즈 장난감 치면 나오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500만 원은 바로 그 안에 들어있었다는 말입니다. 혹시 실수로 누가 놔뒀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프러포즈에 대한 답을 이 금괴 장난감으로 받았습니다. 무려 500만 원의 현금을 안에 넣어서 아주 멋지게 답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밑에서 더 자세하게 경험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1,000일에 받은 답프로포즈, 각인까지1,000일 기념으로 와이프와 저는 타 지역에 놀러 갔습니다. 포항에 카라반으로 갔었는데, 그전에 한번 왔었는데 기억이 너무 ..
내가 하면 값진 취미. 남이 보기엔 돈 버리는 취미. 저는 13년째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수집가입니다. 멋있게 콜렉터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피규어 취미에 대한 인식이 이런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저는 피규어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여기고 조심스럽게 다뤄가면서 장식장에 어떻게 진열을 해야 조금 더 빛이 나는 구도를 가질까 하고 늘 고민하는 것 자체가 취미이고, 행복입니다. 하지만 남들은 쟤 뭐 해? 여기에 배치하나 저기에 배치하나 뭐가 달라지는데? 그렇게 돈 많이 써서 도대체 돈은 언제 모으려고 그래? 항상 고민거리를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피규어 수집 13년, 피규어 200개와 매달 10~15만 원13년 동안 저는 꾸준히 피규어를 수집하면서 대략 200개 전후의 피규어를 수집을 했습니다...
사기 전에는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지만 사고 나서 진열을 해보니 이제는 내 눈에서 떠나지 않더라. 그것은 바로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검은 수염이라는 캐릭터 피규어 였습니다. 무슨 저런 식의 반응이 진짜냐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입니다. 아직까지라고 하는 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계속 머릿속과 눈에서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레진 피규어가 아닌 저에게 그리고 수집가에게는 특별한 피규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한 피규어 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글에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검은 수염 피규어 수집, 8개를 가지고 있다.저는 피규어 수집 할 때 같은 캐릭터만 진열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공간이면 여러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아서 더 멋지게 꾸밀 수 있지 않냐라고 생..
마블 피규어만 30개, 원피스 피규어는 자잘한 것 포함하면 150개가 넘음. 현재 제가 10년 넘게 수집가로 활동해서 가지고 있는 피규어의 개수입니다. 물론 정확하게 센 건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200개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중에 약 120개 정도는 제 신혼집에 멋진 장식장 안에 진열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부모님 집의 낡은 장식장에 진열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때까지 피규어를 수집해 오면서 피규어 수집에 대한 오해와 저만의 방식으로 했던 것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피규어 수집 비용, 200~250만 원짜리가 최고가10년 동안 약 200개의 피규어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간 사고팔았던 것들까지 계산했을 때 수집했던 비용이 대략 2,000~3,000만 원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비싸고 퀄리티 좋..
일본 호텔 가운 안주머니에서 만 엔 횡재, 첫 피규어 구매. 그때 당시 13살이었던 나는 1만 엔이 정말 큰돈인지도 모르고 그저 돈을 주웠다는 기분 좋은 생각에 맛있는 걸 사러 호텔 상점에 가서 열심히 둘러보았습니다. 호텔에 있는 상점은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도였고, 그중에 제 눈에는 맛있는 일본 과자들과 피규어가 눈에 보였습니다. 그때 당시의 저는 고민에 빠졌다가 결국에는 피규어를 샀습니다. 왜 과자가 아닌 피규어를 구매했는지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한번 더 얘기해 드릴게요. 피규어 입문, 일본 호텔 만 엔 횡재내가 13살이었을 때 가족끼리 패키지여행으로 일본여행을 갔었습니다. 여행 도중 온천이 딸린 호텔 숙소를 묵게 되었고, 동생과 한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온천을 즐기고 이제 가운을 입고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