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말농장 밭을 손보다가 코스피 급락 소식과 함께 화장품주 급등 뉴스를 동시에 접했습니다.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반도체가 무너지는 날, 화장품이 10% 뛴다는 게 직관적으로 납득이 안 됐거든요. 하지만 숫자를 들여다보니 이게 단순한 테마 장난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화장품주 급등: 반도체 충격 속에서 화장품주에 불이 붙은 배경미국발 반도체 쇼크로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내주며 급락하던 날, 한국콜마는 장 초반 10% 넘게 치솟았습니다. 결국 6.46% 오른 11만 3,700원에 마감했고,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도 나란히 플러스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 전체가 무너지는 날에 특정 섹터만 역행하는 흐름, 이걸 시장에서는 순환매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순환매란 한 업종에 몰렸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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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