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000억 원을 쏟아부은 창업 오디션 플랫폼이, 합격자 발표 하루 만에 5,000명의 개인정보를 털렸습니다. 저는 이 뉴스를 주말 목공 작업 중 땀을 닦으며 스마트폰으로 접했는데, 손에 쥔 대패가 그대로 멈출 만큼 머릿속이 멍해졌습니다. 국가가 운영하는 공공 플랫폼의 보안이 이 정도라는 게 믿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모두의 창업 유출 - 보안 불감증이번 사건이 더 무서운 이유는 외부 해커의 기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유출의 진원지는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 공식 파트너로 등록된 AI 솔루션 업체 중 한 곳이었습니다. 해당 업체가 1차 합격자 5,000명의 비공개 이메일, 아이디어 요약본, 심사평을 무단으로 수집해 홍보 메일을 발송하면서 사고가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더 충격적인 건 창업진흥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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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5.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