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2 스페이스X 상장 (흥행 성적, 코리아 패싱, IPO 영향) 주말 아침에 스마트폰을 집어 들었다가 숨이 턱 막히는 뉴스를 마주한 적 있으신가요? 저도 이번 주에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 첫날 시가총액 2조 1,1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인류 역사상 최초의 조만장자를 탄생시켰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공모가 135달러 대비 첫날 종가가 160.95달러였으니, 19% 넘는 폭등으로 시작한 셈입니다.역대 최대 IPO, 그 흥행 성적의 의미솔직히 저는 이번 결과가 꽤 예상 밖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스페이스X를 바라보는 저만의 고정관념이 있었거든요. 우주 개발이라는 미래 산업 특성상 막대한 현금을 소모하면서도 당장의 수익 가시성이 낮고, 정식 자본시장에 안착하기까지는 최소 10년은 더 걸릴 거라고 봤습니다.그런데 현실은 달랐습니다. 상장 당일.. 2026. 6. 15. M7과 헥토콘 (M7 부진, H5 등장, IPO 전망) 반도체 ETF를 정리하고 나서 새 종목을 찾아 헤매던 중에 결국 또 M7 안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매수 버튼을 누른 직후부터 주가가 슬금슬금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르겠지" 하고 버티는 중인데, 요즘 들어 M7 대신 H5라는 낯선 이름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M7이 흔들리기 시작한 진짜 배경처음 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떠올려보면 M7의 영향이 컸습니다.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기업들이고, 실제로 매일 쓰는 서비스를 만든 회사들이라 심리적 장벽이 낮았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M7을 보고 미국 주식 시장, 이른바 '미장'에 발을 들였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그런데 올해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테슬라는 연초 대비 주가가 1.. 2026. 4. 23. 이전 1 다음